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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미션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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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미션의 관리

  • 추운 날씨 아침에 시동을 걸어서 즉시 운행을 하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오토미션 오일이 열에 의해서 분해가 되어 오토미션 각 부위와 미세한 오일구멍 즉 오토미션 내부에 오일이 충분히 순환되는 시간은 날씨 온도에 따라서 다르지만 최소한 약 2-3분 정도는 워밍업을 시킨 후 서서히 출발하셔야 합니다.
  • 출발 후에도 처음 변속시기를 무리하게 엔진 RPM 을 올려서 변속을 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부드럽게 출발하여 10-20km 정도는 서서히 운행하고 20-40km에서 자연스럽게 변속 운행하여 엔진온도가 60℃ 이상 올라 갈 때 정상 운행을 하시게 되면 오토미션 보호에 도움을 줍니다.
  • 오토미션 주변에 기름이 누유가 되는지 항상 점검하셔서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수리를 하여야 합니다. 오토미션은 유압장치, 기계장치로 제작 되었기 때문에 미션오일이 떨어지면 오일 펌프에서 유압을 형성시켜주지 못하기 때문에 공회전을 하게 됩니다. 오일 게이지를 자주 확인하여야 합니다.
  • D 레인지로 주행하다가 N 으로 이동하지 마십시오. 저속주행 또는 고속주행 중에 N 포지션으로 움직일 경우 엔진 동력으로 토크컨버터, 오일펌프가 작동하고 있는 중에 갑자기 동력이 끊기고 다시 N에서 D레인지로 레바를 이동하면 엔진 회전수와 진행되는 km, 타이밍을 맞추기 어려운 과정에서 충격이 발생하면 오토미션 내부에서 가장 약한 부분의 부품부터 조금씩 파손되기 시작하여 아주 큰 고장으로 변합니다.
  • 급출발, 급정지는 오토미션 수명을 단축합니다. 오토미션은 수동미션과 다릅니다. 오토미션은 엔진의 동력을 토크컨버터를 거쳐 오일펌프, 벨브바디의 상황을 컴퓨터에서 각종 정보를 받아 온도와 회전수, 속도를 계산하여 시점에 맞는 신호체계에 따라 전기신호를 보내 유압이 개방되어 크러치를 압축시켜 차가 움직이기 때문에 수동미션 운전하는 식으로 운전을 하면 안됩니다. 이러한 기본 상식을 인식하시고 급출발, 급정지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토미션 오일의 교환주기

  • 미션 오일이 갖추어야 하는 성분은 윤활성(보호성), 점도, 마찰성, 냉각성 등이 있는데 성분이 분해되어 오일 기능이 저하 되면 색상이 변하고 냄새도 나면서 오토미션 내부에 마찰되는 부분과 회전자 유압을 형성시키는 과정과 보호력이 떨어집니다.
  • 오일교환은 제작사 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일반적인 오토미션 오일교환은 4만km~5만km로 되어 있는데 운행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시내 운행을 많이 하고 악조건으로 운행할 경우 50%단축하여 교환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오일 교환은 반드시 전문업체에서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오일 교환을 하면서 오일 색상이나 냄새, 오일을 빼내면서 이물질 검사를 하여 오토미션의 성능을 알 수 있습니다.

오토미션 오일의 점검방법

  • 차량을 평탄한 곳에 주차한다.
  • 선택레버를 P위치에 놓고 주차 브레이크를 채운 후 엔진 시동을 건다.
  • 미션오일이 정상온도(섭씨70~80도)에 이를 때까지 엔진을 공회전 시킨다.
  • 선택레버를 차례로 각 위치에 이동시켜 미션오일을 골고루 분산시킨다.
  • 현대차량은 N위치에서 대우 기아차량은 P위치에서 오일레벨 게이지를 빼내서 미션오일 수준이 HOT범위에 있는가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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